'데상트' 트레일 레이스, 핫 셀럽들이 함께 뛴 '경쾌한 질주'

여혜인 인턴기자 2014. 9.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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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질주였다.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서울대공원에서 '2014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3일,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은 '2014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대회로써 스포츠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레이스는 서울대공원 마라톤코스와 산림욕장 코스를 포함한 약 16km의 '챌린지(CHALLENGE) 코스'와 비교적 거리가 짧은 7km의 '펀(FUN)코스'로 구성됐다.

기존 마라톤과 달리 젊은 층의 폭발적인 참여로 트렌디한 대회로 자리매김한 '2014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의 참가인원은 1500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숫자다.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인 오전 8시부터 집결해 골프선수 겸 트레이너인 정아름 선수의 '스트레칭 클래스'로 몸을 푸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에 참가했다. 이후 이들은 9시부터 본격적으로 청계산 레이스 코스 완주에 도전했다.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시작된 레이스에는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로 사랑 받는 가수 에일리, 걸그룹 레인보우와 보이그룹 엠블랙을 비롯하여 배우 이재윤, 배우 강하늘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윤한, 당구 여신 차유람, 2013-2014 V리그 여자부 우승팀 GS칼텍스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까지 레이스에 참여해 완주를 향한 에너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이재윤, 윤한 등이 실제로 코스를 완주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의 러닝' 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스포츠 대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실내 피트니스 센터나 도심 속 러닝에 식상함을 느끼는 러너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한편, 참가자들은 기념품으로 제공된 '데상트'의 트레일러닝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달렸으며, 레이스를 기념할 수 있도록 '데상트' 트레일 슈즈백과 완주기념 손목밴드까지 증정받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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