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학 수시모집 마감..전년보다 경쟁률 대체로 올라

우정화 2014. 9. 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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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들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는 2천986명 모집에 6만 8천783명이 몰려 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의과대학이 96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화공생명공학과와 수학과의 경쟁률이 60 대 1을 웃돌았습니다.

성균관대도 전체 경쟁률이 29대 1을 기록했고, 의예과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강대의 전체경쟁률이 34.42 대 1, 이화여대가 15.9 대 1, 중앙대가 27.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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