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나서는 탤런트 전양자

2014. 9. 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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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15일 오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14.9.15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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