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질문에 완전 집중~'[포토엔]

[뉴스엔 이지숙 기자]

'한일축제한마당 2014 in Seoul'이 9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참석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에서 시작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 규모의 한일문화교류행사다.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3년 만에 내한 했다. 또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에서 모인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시아 글로벌 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캐스퍼 용석 상민 세영)도'한일축제한마당 2014 in Seoul'에 참여한다.

아뮤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라는 좋은 취지의 축제에 크로스진이 초청되어 영광이고,소속사 선배인 우에노 주리와 함께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한일 문화 교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일축제한마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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