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환희 "플라이투더스카이 영원할 것" 불화설 일축

김원희 2014. 9. 14. 11: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불화설을 일축했다.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불화설을 종결짓자"라며 공백기 원인으로 지목된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환희도 "브라이언이 없으면 환희가 아니고, 브라이언도 환희가 없으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영원하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 환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환희 브라이언 해명 감동이다" "'히든싱어' 환희 가창력 여전하네" "'히든싱어' 환희 브라이언 보기 좋다" "'히든싱어' 환희 브라이언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환희는 자신에게 도전장을 내민 모창능력자들을 이기고 최종 우승했다.

온라인 뉴스팀사진=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