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최문경, 다정한 모습 포착 화제
온라인뉴스팀 2014. 9. 13. 14:13
도경수와 최문경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1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인기리에 종영된 가운데 12일 배우 최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주인공 지해수(공효진 분)의 언니 지윤수 역으로 분한 최문경은 도경수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채 미소를 짓고 있다.
최문경은 도경수와 찍은 사진과 함께 "크고 순수한 눈이 참 좋았던 한강우 도경수"라고 적었다. 그룹 엑소 멤버인 도경수는 극중 장재열(조인성 분)의 분열된 자아 한강우로 분해 아이돌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도경수-최문경의 종방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수 최문경 인증샷 부럽다" "도경수 연기 너무 잘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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