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7개월만에 신곡 '굿 럭'..경쾌해졌다

이재훈 2014. 9.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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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보컬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33)이 7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뮤직앤뉴에 따르면 이영현은 15일 디지털 싱글 '굿 럭(Good Luck)'을 공개한다. 지난 2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디지털 싱글 '너 잖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체념' '연' '너 잖아' 등으로 작곡 실력을 뽐낸 이영현은 '굿 럭' 역시 작사·작곡했다.

뮤직앤뉴는 특히 "그간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하며 여성들의 공감과 슬픔을 이끌어냈던 주된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경쾌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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