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김태균 "내가 바로 SM 원조 연예인"

2014. 9.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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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컬투의 김태균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회사 SM의 '1기 연예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주식 부자 이수만VS양현석' 편이 방송된다.

MC 김태균은 "신인시절 나를 알아본 SM 관계자가 스카웃 제의를 해와 SM엔터테인먼트의 1기 연예인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 김태균은 "그런데 활동 중 정찬우와 정성한을 만나 컬트 삼총사를 결성하게 됐다. 당시 소속사가 있었던 건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컬트 삼총사 활동을 위해서 SM을 나와야 했다"며 SM을 떠난 사연을 밝혔다.

정찬우가 "SM을 나온 것을 후회하지 않냐"고 묻자, 김태균은 "지금이 더 좋다"며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했다.

한편, <압도적7> '스쳐간 인연' 코너에 이수만의 스쳐간 인연이 등장, 이수만과 사랑의 유람선을 탄 사연 등 웃음폭탄 스토리도 전해줄 예정이다.

'SM 연예인 1기' 컬투 김태균과 이수만의 특급 비화는 오는 13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CHANNEL A

(ww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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