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유해 일본으로 옮겨져..애슐리 소정 주니 입원치료 진행

2014. 9. 11. 09: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유해 일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권리세의 유해가 가족이 머물고 있는 일본으로 옮겨졌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리세의 가족들이 고인의 유해와 함께 오늘 오후 3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새벽 멤버들과 차량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뇌를 크게 다쳤던 권리세는 7일 오전 생을 마감했다. 향년 스물셋.

[사진=사진공동취재단]

9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마쳤고 시신은 화장됐다. 故 권리세의 유해는 다시 한 번 일본에서 장례식을 치른 후 안치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미스 일본 진 출신인 권리세는 2010년 11월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3월에는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다.

한편 애슐리, 소정, 주니 등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계속 진행하게 된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아직도 안 믿겨진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유해 일본,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유해 일본,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