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재은, 99년생 토끼띠의 성숙한 변신..노출신까지? '헉'

2014. 9.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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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가 아역 배우를 벗어나 성숙한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앞서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송재호와 진지희가 각각 29년생, 99년생 토끼띠로 만나 SNS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진지희가 SNS를 즐겨하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일명 '셀카봉'을 꺼내며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하는 등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에게 셀카 잘 나오는 비법을 전수하기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가운데, 과거 한 종편방송사의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인 송이 역으로 출연한 진지희의 스틸컷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아역의 이미지를 벗어나 어깨선을 노출한 채 성숙한 모습을 물신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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