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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약국과 병원까지 한 번에
[헤럴드경제]추석 황금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황금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국공립병원 등은 진료를 계속한다.

이에 따라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해당 약국은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

해당 앱을 설치하면 연휴 기간뿐 아니라 야간 진료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와 응급처치 요령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무료로 설치 가능하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서도 연휴기간 내 문을 연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유용한 서비스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설치해야겠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휴일에도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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