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이병헌 사건과 무관합니다"
정정욱 2014. 9. 4. 20:32
배우 이지연(사진)이 이병헌 협박 혐의 피의자로 오해 받는 것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4일 이지연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이지연이 최근 불거진 '이병헌 사건'에 연관된 것처럼 알려진 것은 오해일 뿐, 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했다. 이어 "간혹 이를 혼동해 이지연의 사진을 기사와 블로그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따른 혼란과 피해를 막고자 양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연은 1984년생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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