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김종국과 썸타냐고? 어릴적부터 팬일뿐" 해명

뉴스엔 2014. 9. 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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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가 가수 김종국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소유는 9월3일 오후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김종국, 배우 현우와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현우는 소유에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둘이 썸타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이광수와 하하, 내가 결승에 올라 그중에서 이상형을 꼽아야 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랬을 거다"고 말했다.

소유는 "이상형을 꼽을 때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며 "어릴 적부터 김종국을 보고 자라 굉장히 팬이라 그랬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제51회 방송의 날을 맞아 한국방송협회가 주관,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된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작품상과 개인상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작품상 28개 부문에선 KBS '시사기획 창'의 '고위 공직자 재취업 보고서' 등 총 30편, 개인상 21개 부문에서는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 정현민 작가 등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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