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직딩돌' 써니힐, 뮤비 촬영 현장 속 직장인 완벽 빙의

한준호 입력 2014. 9. 2. 11:26 수정 2014. 9.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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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써니힐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지난 1일 써니힐의 공식페이스북 ( www.facebook.com/sunnyhill.loen)을 통해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써니힐 멤버들은 실제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트장에서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 다양한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회사의 일상을 보는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멤버 코타는 밤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생기 발랄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써니힐은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로 컴백하며 여성미가 강조된 오피스룩 스타일링과 사원증을 활용한 무대 연출로 보통의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는 반응을 얻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힐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 '코타 미소가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힐(SunnyHill)은 지난 달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Sunny Blues)'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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