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끝없는 악행..김혜옥 첫사랑 전인택 이용
양지원 기자 2014. 8. 31. 22:35
왔다 장보리 이유리 |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왔다 장보리' 속 이유리의 악행은 끝이 없다.
3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42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이 보리(오연서)의 결혼을 막기 위해 인화(김혜옥)의 첫사랑 박종하(전인택)를 이용했다.
연민정은 인화에게 20년 전 옥수(양미경)의 남편을 교통사고로 죽였다는 사실을 이용하며 목덜미를 잡았다. 연민정에게 약점을 잡힌 인화는 안절부절할 수 밖에 없었다.
급기야 연민정은 보리의 결혼식 당일 인화를 불러냈다. 연민정은 인화에게 전화를 걸어 박종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인화는 친딸의 결혼식장에서 뛰쳐나가기에 이르렀다.
때 마침 이 모습을 목격한 문지상(성혁)은 연민정에게 전화를 걸어 비단(지영)의 생모가 연민정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왔다 장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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