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렇게 예쁜 라디오 DJ 봤나요?

2014. 8. 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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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양지선 인턴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라디오 DJ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DJ! 볼륨을 높여요 89.1 쿨F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DJ밍'과 'DJ핼'이라고 써있는 머리띠를 들고 있는 강민경과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화장기 연한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들 라디오 매일 듣고 싶다", "이렇게 예쁜 DJ 처음 봤음", "오늘 방송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29일부터 31일까지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mynameyjs@osen.co.kr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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