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금보라 협박하며 희대의 패륜아 전락

최강민 2014. 8. 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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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시어머니 금보라까지 협박하기 시작했다.

30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화연(금보라)이 민정(이유리)과 도혜옥(황영희)이 친모녀지간 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스이 그려졌다.

이날 화연은 민정이 고아가 아닌 혜옥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민정에게 "다시는 어머니라고 부르지마, 이 결혼은 무효야"라며 분노했고 이에 민정은 "제가 재희(오창석)씨한테 직접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나를 궁지를 몰고있는 것은 아주버님(김지훈)과 도보리(오연서)에요"라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어 민정은 "어머님이 아주버님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 말해도 되나요? 나도 입 함부로 놀릴 생각 없으니깐 조금만 참아주세요"라며 화를 참지 못하고 있는 화연을 협박하는 뻔뻔함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화연은 "이게 사람이야 짐승이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모든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굴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이는 민정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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