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윤미래는 찰떡궁합? OST 7개 음원차트 1위

2014. 8. 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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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공효진과 윤미래가 두번 연속 OST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공효진 주연의 SBS '주군의 태양' OST '터치 러브'를 성공시킨 윤미래는 이번 공효진의 복귀작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로도 음원차트 1위를 차지 중이다.

지난 27일 정오 공개된 OST '너를 사랑해'는 30일 오전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너를 사랑해'는 R&B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와 윤미래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앞서 김수현의 히트작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의 OST를 모두 히트시킨 린의 사례도 있어, 이를 잇는 공효진-윤미래의 찰떡 궁합에 관심이 쏠린다.

그외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씨스타의 '아이 스웨어', 박보람의 '예뻐졌다' 등이 올라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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