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대충 입어도 이 정도? '청순미' 폭발

2014. 8. 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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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려원이 수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려원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원은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에도 남다른 미모와 분위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청초한 느낌 팍팍", "청바지 대강접어 입고 머리 부스스하게 막 찍어도 예쁘네요. 부럽게", "매력적인 려원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samida89@osen.co.kr

< 사진 > 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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