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웅진 '재벌가' 며느리 '일상' 어떤가 봤더니

리뷰스타뉴스팀 입력 2014. 8. 29. 12:09 수정 2014. 8.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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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됐다.

28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이날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히 치러졌다. 결혼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보안에 신경 썼지만 사실상 경제계에서는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웅진그룹, 즉 재벌가와 결혼한 배우 유설아 소식에 소소한 일상 사진마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설아는 국내가 아닌 해외 여행을 돌며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유설아의 신랑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으며, 2010년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과장)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자리하고 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입학했으며,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스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은지원·이홍기와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설아", "유설아 대박", "유설아 부럽다", "유설아 웅진그룹이라니", "유설아, 재벌 며느리 합류", "유설아, 웅진 아들과 3년 열애", "유설아, 이제 배우 안 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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