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채성, 영화 '레볼루션'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

2014. 8.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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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예 윤채성이 청춘 장편영화 '레볼루션'(감독 김홍익)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29일 스타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XTM과 OnStyle에서 동시에 방영된 '접속2014'와 걸그룹 타이니지 '아이스 베이비' 뮤직비디오에서 순수한 연하남과 차가운 남자로 매력을 선보인 윤채성이 영화 '레볼루션'에서 고독한 반항아로 등장해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채성이 맡은 채성이라는 인물은 자신이 처한 주변 환경에 대해 극도의 반항적인 태도를 표출하며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윤채성은 "배우로서 반항적인 인물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 배우를 꿈꾸며 꼭 한번은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였는데, 이번에 기회가 주어진 만큼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채성 만의 반항아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한편 '레볼루션'은 고등학교 3학년을 배경으로 현 교육시스템의 문제 속에서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희망일기를 그린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배우 윤채성. 사진 = 가나다 컴퍼니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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