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로맨스 사라져 서운해"

2014. 8.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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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달콤한 나의 도시'의 일반인 출연자 임현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첫 방송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임현성의 결혼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성은 코앞으로 다가온 결혼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결혼 서적을 읽고 상견례를 하는 등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임현성은 의사 남자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으로 "로맨스가 사라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엔 남자친구가 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특히 남자친구가 버스에서 자리가 있는데도 거기 안 앉고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이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각자 자리에 앉는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그 때가 좋았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하고도 변하지 않는 커플은 대단해",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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