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이조는 누구?'
[헤럴드POP]이조, 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본명 창이조)가 방조명 마약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조는 지난 2010년 12월 라니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기 위해 앨범제작 단계까지 참여했으나 이듬해 1월 데뷔 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조 인스타그램/락시-이조] |
중국 현지 언론은 27일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모델 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에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 락시(뤄스)와 이조가 이번 방조명 마약파티 장소에 함께 있었다"며 "두 사람은 방조명과 가진동 체포 이후 인근 발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중국 경찰 측은 현재 두 사람 체포여부를 공개하지 않으며 "때가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는 애매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성룡 아들 방조명과 대만 배우 가진동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성룡의 호화 빌라에서 마약파티를 벌이다 현지 공안(경찰)에게 현장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방조명은 110g에 달하는 대마초를 압수당했으며 심리조사 결과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대마초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조-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조-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처음보는 얼굴인데?" "이조-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충격적이네" "이조-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라니아가 왜 실시간 검색어에 뜨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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