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운동 통해 슬럼프를 극복한다. 특히 자전거 좋아해"

이승혜 기자 2014. 8. 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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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김동욱 김사랑

[티브이데일리 이승혜 인턴기자] 김동욱이 슬럼프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는 가수 김사랑과 김동욱, 기타리스트 김준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완은 김동욱에게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욱은 "운동으로 푸는 거 같다. 평소에도 뛰는 걸 좋아하는데, 달리기 하나는 자신 있다. 그리고 요즘은 자전거를 타고 있다. 자전거를 타니까 너무 좋다"라고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이동하는 시간이라도 운동을 해보자 결심하고 편도 33km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한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 음악을 듣고 즐겁게 달리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갑자기 외진 곳으로 빠져 굉장히 무서웠던 적이 있다"고 자전거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김창완은 "김사랑 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 했어요?"라고 질문했고 김사랑은 "어떤 때는 우울한 것을 즐긴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어쨌든 이번 앨범을 통해 슬럼프에서 빠져 나온 건 맞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승혜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호기심 스튜디오레이블,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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