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은, 영화 '쓰리썸머나잇' 통해 사극이미지 벗는다

뉴스엔 2014. 8.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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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은이 섹시코미디물을 통해 변신을 꾀한다.

이도은은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쓰리썸머나잇'(감독 김상진)에서 여주인공 유선 역을 맡았다.

1989년 MBC 드라마 '인현왕후'를 통해 아역배우로 출발한 이도은은 2011년 본명을 이잎새에서 개명했다. 국민드라마 '대장금', '허준', '이산' 등 사극과 '뉴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도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 사극 이미지를 벗고 코믹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쓰리썸머나잇'은 배우 김동욱이 군 제대 후 컴백작으로 영화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손호준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쓰리썸머나잇'은 세 명의 남자가 주말에 모여 술을 마시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국판 '행오버' 스토리로 영화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도은 김동욱 손호준 외에 임원희 심은진 류현경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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