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7:00
사회

순천 물난리, 차량고립 등 비 피해 속출…'기록적 폭우'

기사입력 2014.08.25 16:36 / 기사수정 2014.08.25 16:36

조재용 기자
순천 물난리 ⓒ 뉴스 Y
순천 물난리 ⓒ 뉴스 Y


▲ 순천 물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우 특보가 내려진 순천 물난리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순천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순천시 남내동 성동교회와 남문다리 사이 천변주차장에 주치된 차량 15대가 침수됐다.

순천 물난리로 오전 10시30분께 많은 비가 예상되니, 주차된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안내방송을 긴급히 했으나, 미처 대피를 하지 못한 차량들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호우 경보가 내려진 창원시내 도로 곳곳이 물바다로 변해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순천 물난리로 인해 도내 곳곳에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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