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아이디, "신곡 '위아래' 중독성 강한 곡"
2014. 8. 24. 15:55
걸그룹 이엑스아이디가 2년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이하 이엑스아이디) 디지털 싱글 '위아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이엑스아이디는 "2년 만에 컴백이다.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 다들 즐길 준비 됐냐"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LE는 "이번 '위아래' 곡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와 제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중독성있는 곡이어서 많이 따라부르실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훅을 강조한 안무 또한 중독성 있다"며 신곡 '위아래' 안무를 직접 선보였다.
'위아래'는 이엑스아이디가 예당엔터테인먼트 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골반을 강조한 안무는 이엑스아이디의 절제된 섹시미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이엑스아이디는 오는 27일 신곡 '위아래' 발매와 함께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fn스타 윤효진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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