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픽 정성아, '내일로 칸타빌레' 합류.."원작에 없는 역할"
2014. 8. 22. 17:49
[오마이뉴스 이미나 기자]
▲ 걸밴드 타픽의 멤버 정성아가 KBS 2TV < 내일로 칸타빌레 > 에 출연한다. |
ⓒ HICC미디어 |
신인 걸밴드 타픽의 멤버 정성아가 KBS 2TV < 내일로 칸타빌레 > 에 출연한다.
22일 타픽의 소속사 HICC미디어는 "정성아가 KBS 2TV < 내일로 칸타빌레 > 에 이단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단야는 졸업을 앞두고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학생으로 우연한 계기로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게 되는 역할로, 원작엔 없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 내일로 칸타빌레 > 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 < 노다메 칸타빌레 >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출연을 앞둔 정성아는 "신인이라 오디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며 "처음이라 연기가 서툴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 내일로 칸타빌레 > 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스 버킷 챌린지' 섹시 버전? 이건 아니잖아
- '해무', '살인의 추억'보다 '레미제라블'에 더 가깝다
- 지상파 떠나는 스타와 시청자들, 이럴 줄 몰랐지?
- 태연 "리얼리티라고 사생활 다 공개할 필요 없어"
- 탈세 논란 송혜교 "3년 세금 덜 낼 이유 없다"
-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 잊혀진 기억... 동두천 '성병관리소'를 아십니까
- 고물가 시대 자취생들이 해먹는 '닭밥야'의 정체
- 일주일 만에 1천만 원어치 완판... 곰팡이에 뭘 한 거야
- 부르기만 해도 선입견? 도대체 타이틀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