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왕가네' 문영남 작가, 쪽대본 절대 없어"(컬투쇼)
오현경이 문영남 작가의 리더십을 치켜세웠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과거 오현경이 출연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의 시청률이 50%를 넘긴 것을 언급하며 이를 놀라워 했다.
이에 오현경은 자부심을 느낀다며 문영남 작가의 리더십이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문영남 선생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촬영 일주일 전에 대본을 주신다. 게다가 전체리딩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 연기자 선배님들도 많이 가르쳐 주신다.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시니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며 작가의 성실함과 리더십으로 인해 작품이 더 잘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찬우는 오현경에게 또 문영남 작가 작품에 출연할 마음이 있냐고 물었고 오현경은 "친분이 있다고 기대를 할 수는 없다. 내가 연기를 열심히하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라며 문영남 작가와 다시 작업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 제시카 충격수위 속옷 셀카 '벗은거랑 뭐가달라' 감춰왔던 파격자태 ▶ 톱가수A, 막장의 끝 "인기 女아이돌 내게 순결 바쳐" 충격고백 ▶ 중견가수S 딸 "아빠, 내앞에서 팬티 안입고.." 충격발언 ▶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투자비만 285억 '초호화 내부 엿보니..' ▶ 19금 걸그룹 관계자 선정성논란 뮤비 "과격하게 연출했다" 해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