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정찬우 조카 타픽 정성아, 첫 연기도전
황서연 기자 2014. 8. 22. 14:13
내일도 칸타빌레 정성아 타픽 정찬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신인 걸밴드 타픽의 정성아가 '내일로 칸타빌레'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측은 정성아가 오는 10월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연출 한상우)의 이단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단야는 졸업을 앞두고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학생으로 우연한 계기로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게 되는 캐릭터다.
정성아는 "신인이라 오디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처음이라 연기가 서툴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 라고 밝혔다.
지난 6월 걸밴드 타픽으로 데뷔한 정성아는 개그맨 정찬우의 조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내는 작품이다.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HICC미디어]
내일도 칸타빌레
| 정찬우 정선아| 타픽 정성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도 칸타빌레' 신인 장세현, 마수민 역 낙점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
- 하이브, 금감원에 '민희진에 자문' 애널리스트 조사 요청
- 폭력에 가까운 관심에도, 정형돈의 우문현답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또 기억상실? 돌고돌아 막장 '미녀와 순정남'에 뿔난 시청자들 [TV공감]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새로운 삶 함께 시작"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