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할 때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내게 맞는 3% 초반대 특판상품 찾기

2014. 8.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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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할 계획을 갖고있는 최모씨는 달콤한 신혼생활을 꿈꾸며 두달 전부터 시세 2억원 가량의 소형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 직접 살 계획인데, 모자라는 돈은 은행에서 대출받아 해결할 생각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이 70%로 높아진데다 금리는 떨어져, 전세를 구하려다 마음을 바꾼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씨와 같은 경우에 있는 사람에 대해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 전문가에게 정확한 컨설팅을 받아, 최적의 대출상품을 이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아파트119"에서는 이러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각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업무시간에 약간의 시간만 할애한다면 부채컨설팅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금융사의 상품은 금리산정 방식 외에도 금리 할인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LTV, DTI 외에도 주거래은행 요건, 자동이체, 대출금액이 고액인지 여부, 신용등급 등의 세부 조건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편리하다고 한다.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금융사 마다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이러한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앉은자리에서 간편한 통화만으로 아파트 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금리비교 사이트 관계자는 "최근에 많은 고객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이자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대출 금리에 관심을 가지며, 지금 쓰는 것 보다 낮은 금리가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계산해보며 대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 은행권에서 특판 상품으로 고정금리 상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는데, 상품별로 기준금리(코픽스, 국고채, 금융채, 코리보등)와 우대금리(은행별 거래실적, 신용카드 사용실적, LTV비율, 급여이체 등)에 따라 3.18% ~ 3.80%대까지 다양하게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가능한 상품이 무엇인지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의 특성상 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출자된 금액이 소진 될 시에 조기마감 될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현명한 금리비교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홈페이지에 조회 가능한 은행별/보험사별 전국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중, "아파트119"(www.apt-119.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권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ㆍ매매잔금) 등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또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대출이자계산, 추가한도, 아파트담보대출한도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업체 측은 "아파트119" 홈페이지에 "간편 상담신청 하기"에 대략적인 요구사항을 메모해 놓으면, 본인에게 알맞은 아파트(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모든 과정과 문의전화(1599-6552) 상담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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