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하면 변진섭, 10월 콘서트

오제일 2014. 8. 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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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발라드의 제왕' 변진섭(48)이 10월1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콘서트 '아임(I'm) 변진섭'을 펼친다.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는 "1990년대 감성적인 발라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변진섭의 이름에 걸맞은 명곡들로 프리미엄 콘서트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희망사항' 등 히트곡 등을 비롯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들려준다.

변진섭은 1987년 1집 앨범 '홀로 된다는 것'으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MBC TV '나는 가수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광화문 콘서트' 등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주병진의 방자전'에도 출연 중이다.

공연은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열린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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