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장근석 첫 만남 돌직구 "거만할 줄 알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진성 기자 2014. 8. 10. 17:41
장근석 야노시호 슈퍼맨이돌아왔다 |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가 장근석과 첫 만남을 가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0일 방송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 타블로 강혜정 부부,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의 육아 이야기, '아빠의 무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근석은 추블리 부녀의 집을 찾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야노 시호는 장근석을 보고 반가움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장근석의 팬인 야노 시호는 그에게 꽃 선물을 받고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추성훈은 "왜? (장근석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아니, 그게 아니라 좀 거만할 줄 알았다"고 답해 장근석의 진땀을 뺐다. 장근석은 그러자 "새침할 줄 아셨나 보다"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
이밖에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장근석이,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 장훈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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