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섭외 1순위' 데이브레이크, '유스케'에 뜬다

2014. 8.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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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밴드 데이브레이크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특히 유희열은 "이제는 인디밴드라고 불리는 것이 어색할 만큼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다.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미치도록 잘 노는 밴드"라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무대에 오른 데이브레이크는 대표곡 '들었다 놨다'와 최근 발표한 EP 수록곡 '터치 미(TOUCH ME)', '핫 프레시(HOT FRESH)'를 선보였다. 이들은 페스티벌 섭외 1순위다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유희열의 요청으로 즉흥곡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이날 녹화분은 8일 방송된다.

한편, 지난달 22일 프로젝트 앨범 '큐브(CUBE)'를 발매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단독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2014(SUMMER MADNESS 2014)'를 개최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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