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핫펠트(예은)·현아·JYJ 신곡 방송 불가 판정

2014. 8. 6. 15: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은, 현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핫펠트(예은), 현아, JYJ의 신곡이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6일 발표한 KBS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핫펠트(예은)의 신곡 'Bond (Feat. Beenzino)'와 현아의 'BLACKLIST (Feat. LE)', JYJ의 'Back Seat' 등 14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측은 "핫펠트(예은)의 'Bond'는 욕설이 들어가있고, 현아의 'BLACKLIST'는 욕설과 저속한 표현이, JYJ의 'Back Seat'는 남녀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키는 가사가 포함돼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현아는 'BLACKLIST' 외에도 'FRENCH KISS'가 남녀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사용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8월 둘째 주 KBS 가요 심의 결과 접수된 171곡 중 157곡이 적격 판정을 받았고, 14곡이 부적격 판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