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근황공개, 볼살은 다 어디로?.. '여성미 물씬'

입력 2014. 8. 5. 16:44 수정 2014. 8. 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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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근황공개

진지희 근황이 화제다.

진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예전의 "빵꾸똥꾸"를 외치던 귀여운 어린 아이는 온데간데없고 이제 숙녀티가 나는 성숙한 모습이 돋보인다.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겨 인기를 모았다.

진지희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지희, 정말 갈수록 예뻐지는구나", "진지희, 성인 연기도 정말 기대된다", "진지희, 빵꾸똥꾸는 없고 숙녀만 남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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