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2' 출전 김태헌, 정찬성과 무더위 속 맹훈련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 2014. 8. 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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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레볼루션2' 출전을 위한 준비 중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태헌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국의아이들 공식 페이스북에 "찜통 더위 속 꿈을 이루기 위해 지옥훈련중인 태헌이에게서 사진이 도착했습니다!(운동을 도와주고 계신 정찬성 선수님도 보이네요) 태헌이에게 많은 응원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태헌은 아이돌 최초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령된 폭염주의보에도 야외훈련을 강행할 정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김태헌은 15일 광복절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일본선수와 데뷔전을 치른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 seiji@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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