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 스토리]김성주 두아들 '으랏차차 어부바' 얼굴 빨개진 우애

뉴스엔 입력 2014. 8. 5. 07:35 수정 2014. 8. 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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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경호 기자]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 언론 배급시사회가 8월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 언론 배급시사회에 김진만PD, 김정민PD, 아나운서 김성주, 아들 김민국, 김민율이 참석했다.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 제작진은 지구에서 약 4억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곤충들의 개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내기 위해 최첨단 3D카메라인 Red Epic Camera를 비롯,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3D 접사 카메라 등 총 8종류의 3D카메라로 촬영해 생생한 곤충들의 삶을 기록했다. 이에 T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작지만 커다란 곤충의 세계를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고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3D 상영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성주아나운서, 김민국, 김민율 삼부자가 '곤충왕국 3D'로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오는 8월 14일 개봉.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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