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뮤비, 투톤 헤어에 인형 느낌 물씬 '곱구나'
2014. 8. 1. 15:24
[동아닷컴]
레드벨벳 뮤비. 사진출처|영상캡처 |
레드벨벳 뮤비, 투톤 헤어에 인형 느낌 물씬 '곱구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그룹 레드벨벳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SM은 1일 유튜브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뮤직비디오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모션그래픽 기법을 이용해 제작됐다. 독특한 콜라주 기법과 생동감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기존 걸그룹의 대표 이미지인 청순과 섹시가 아닌 상큼하면서도 묘한 느낌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SM이 엑소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곱구나"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인형 느낌 물씬"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투톤 헤어 따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이날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음원은 4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리나 옐리네크, 마이애미 해변에서.. "비키니가 모자라!"
- 정가은, 비키니로 몸매 과시..끊어질 듯
- 사희, 비키니 자태.. '너무 섹시해 숨이 막힐 기세!'
- 이태임, 수영장 비키니 몸매..유희열 은밀한 눈빛
- 김나영, 당당한 수박 비키니..조각 같은 '꿀복근' 자태
- ‘송범근♥’ 이미주,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열애설 발표…반응 어땠나
- 서예지 등판…SNS 첫 게시물 근황 사진 ‘환한 미소’ [DA★]
- 하이브, 민희진에 “답변 가치 없다”더니 “뉴진스 차별 無, 경업금지 주장 사실 아냐” [전문]
- 네이처 하루, 日유흥주점 근무 의혹 “지금은 하고픈 말 할 수 없다”
- 안혜경 “기상 캐스터 시절 전성기…그만둔 후 슬럼프” (언니네 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