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소녀시대 공개연애 후 숙소서 잘 안나가" (별바라기)

이기은 기자 2014. 8. 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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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써니가 '공개연애' 소녀시대 근황을 전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강호동, 김영철, 샤이니 키, 송은이 진행 아래 게스트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킹 & 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는 소녀시대의 합숙생활을 전했다. 써니는 "사실 공개연애 이후에 연애하는 멤버들이 잘 안 나간다. 숙소에서 함께 치킨 시켜먹고 그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끼리는 자주 얘기해서 모든 연애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해당 멤버가 미안해하는 분위기고, 다른 멤버들이 위로하고 토닥토닥해주는 분위기다"라며 소녀시대 숙소 분위기를 전했다.

강호동은 "공개연애할 생각 있냐"고 물었고 써니는 "저는 일과 결혼해서..."라며 상황을 무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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