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악플 보다 무서운 대처법 '악플러 박멸할 기세'

뉴스엔 입력 2014. 7. 31. 14:21 수정 2014. 7. 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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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악플 대처법을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가연은 고도화 되는 악플러들의 수법을 모두 꿰뚫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줬다.

이날 김가연은 "휴대전화로 검색 하다 악플을 발견하면 바로 컴퓨터로 달려간다. 휴대전화 캡처는 악플 고소용 증거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달려가 악플 캡처 후 저장한다"며 "즘 악플을 쓰고도 폭탄이라고 펑 터뜨리고 바로 삭제하는 경우도 있다. 악플을 자진 삭제하기 전에 캡처해야 한다.

김가연 악플 대처법에 네티즌들은 "악플러 잡는 김가연이다" "김가연 악플 대처법 대단하다" "김가연 무서워서 악플 쓸 생각도 못 하겠다" "김가연 악플러보다 무서운 듯" 등 김가연 악플 대처법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가연 악플러 꼭 다 잡으세요" "김가연 대처법 악플러보다 무서운 것 같다" "김가연 악플 본인 스트레스 너무 심할 것 같다" "김가연 악플러 다 박멸 시킬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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