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집, '방송에는 절반 수준밖에 안 나와..'

입력 2014. 7. 31. 14:01 수정 2014. 7. 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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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집 방송에서 공개된 이휘재의 집이 16억 원 가량의 70평형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두 쌍둥이의 아버지로서 육아 생활 버라이어티를 하고 있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집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휘재의 집은 자양동 더샵 스타시티로 39평에서부터 100평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알려졌다. 실제 이휘재 집 평수 70평형의 시가는 약 12억에서 16억 원 가량이다.

해당 아파트에는 지난 2011년도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입주하기도 했다. 이휘재가 연예인 야구단을 통해 장동건과 친분을 쌓아왔고 사이좋은 이웃사촌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의 윤민수-윤후 부자도 이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휘재의 이웃으로는 가수 손담비, 슈퍼주니어 멤버 등 연예인들이 거주하며 아나운서와 소속사 관계자들도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휘재 집 구조와 관련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침실이 4개, 발코니가 3개, 화장실도 3개 이상이다. 이휘재가 쌍둥이들과 함께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는 집의 절반만 나오는 것이다. 현관과 거실, 주방과 침실 1곳만 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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