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씨스타 다솜 "애정결핍인 듯, 안티 없었으면"
이현영 기자 2014. 7. 30. 23:58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라디오스타' 씨스타 다솜이 애정결핍이라고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씨스타 다솜,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다솜은 "어느날 효린이 제가 귀여워서 엉덩이를 2대 때렸고 이어 소유가 귀여운지 엉덩이를 토닥였다. 그래서 제가 '왜 저는 2대만 때리고 소유는 5대 때려요?'라며 '3대 더 때려주세요'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애정결핍인 거 같다. 모든 사람들한테 예쁨 받고 싶다"라며 "안티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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