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천이슬·최필립과 함께한 '고교처세왕' 회식 사진 공개
오은지 인턴기자 2014. 7. 30. 16:23
이아린 "'고교처세왕' 마지막 촬영까지 파이팅"
배우 이아린(30)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극 <고교처세왕>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린은 3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항상 웃음이 넘치고 사랑이 가득한 우리 <고교처세왕> 리테일팀. 그리울 거에요.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마지막 촬영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사랑이 넘치는 세상. 룰루랄라.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우리 한 이사님(김원해), 김 팀장님(조한철), 인국이(서인국), 하나 언니(이하나) 너무 아쉬웠어요. 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아린은 배우 천이슬, 신혜선, 이주승, 최필립, 박수영과 함께 고깃집을 방문해 테이블에 둘러앉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아린은 극중 기획팀 대리 한상희 역으로 등장한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화요일 11시에 전파를 탄다.
<오은지 인턴기자 oeun020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