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령, '야경꾼 일지'에서 명나라 거상 딸로 미모 과시

배중현 2014. 7.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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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배우 문보령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문보령은 MBC 새 월화극 '야경꾼 일지'에서 이국적 미모와 자태를 지닌 명나라 거상의 딸 무연월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모연월은 조선 왕실과 최고위층 상위 0.1%의 자녀들만 드나들 수 있는 최고급 계원모임인 메란방을 운영하는 철두철미한 상인이기도 하다.

문보령은 "첫 사극 도전이라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며 "전작에서 보여드렸던 이미지가 아닌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야경꾼 일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배중현 기자

사진= KBS '천상여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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