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역대 최소경기 100안타 신기록

서지영 2014. 7. 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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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서지영]

김주찬(33·KIA)이 역대 프로야구 한 시즌 최소경기 100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김주찬은 2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에 1번·지명타자로 출전해 상대 선발 찰리의 4구째를 받아쳐 좌전안타를 만들었다. 이번시즌 개인 62경기(팀은 88경기) 만에 완성한 100안타째다. 김주찬은 이날까지 타율 0.385를 기록하며 이재원(26·SK·0.384)를 제치고 부문 선두로 나섰다.

잦은 부상 속에서 달성한 귀중한 기록이다. 김주찬은 지난 4월16일 우측 족저근막염으로 엔트리 말소됐고 5월3일 등록됐다. 이후 5월13일 왼손 손가락 사이 열상으로 또 한번 엔트리에서 이탈한 그는 5월31일 복귀해 주로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다.

한편 종전 최소 경기 100안타 기록은 이병규(39·LG)와 서건창(25·넥센)의 64경기였다. 이병규가 1999년 먼저 세웠고, 서건창은 지난 6월24일 대구 삼성전에서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마산=서지영 기자 saltdol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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