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62G만에 최소경기 100안타 기록
2014. 7. 29. 18:41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이 최소경기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김주찬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시즌 100안타 째. 이는 62경기 만에 달성한 최소경기 기록이다.
종전 100안타 최소기록은 64경기. 김주찬은 2경기를 줄였다. 1999년 LG 이병규, 올 시즌 서건창이 64경기 만에 100안타를 때려 최소 경기 기록을 갖고 있었다.
김주찬은 이날 전까지 61경기에 나서 260타수 99안타 타율 3할8푼1리 7홈런 34타점 15도루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on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야릇한 포즈로 전화를 받아~
- '논란' AG 야구대표팀, 강점과 취약점은?
- 치어리더, 짧은 핫팬츠 입고 그렇게 뛰면..
- 류승우의 '레드카드', 큰 손해가 됐다
- 야구장 그녀,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를 춘 이유는?
- ‘뉴진스 엄마’ 민희진 “하이브, 아일릿 카피 의혹 제기하자 해임 통보”(전문) - MK스포츠
- ‘갈비뼈로 막고 머리부터 던진’ 투혼... 한국, ‘늪 축구’의 정석으로 일본 잡았다 - MK스포츠
- ‘브브걸 탈퇴’ 유정 “고민 마침표…두려움 크지만 열심히 걸어가보겠다”(전문) - MK스포츠
- ‘건강이상설’ 샤이니 온유, 활동 중단 10개월 만에 건강 되찾다...“새 앨범 준비 중” - MK스포
- 송하윤 학폭 최초 제보자 “일말의 죄책감 없이 뻔뻔...합의 의사 없다” 추가 폭로 [MK★이슈]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