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찬, 역대 최소경기 100안타 신기록 '2G 단축'
입력 2014. 7. 29. 18:31 수정 2014. 7. 29. 18:32
[OSEN=창원, 이우찬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33)이 최소경기 100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김주찬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리드오프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NC 선발 찰리 쉬렉을 상대로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김주찬은 62경기 만에 100안타를 달성하게 됐다. 종전 기록은 64경기로 김주찬은 2경기를 단축했다. 1999년 LG 이병규와 올 시즌 서건창이 64경기 만에 100안타를 때렸다.
한편 김주찬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61경기에 나서 260타수 99안타 타율 3할8푼1리 7홈런 34타점 15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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