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역조공에서 허그회까지..'특급 팬사랑'

2014. 7.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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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의 남다른 팬사랑이 화제다. ⓒ 플레디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뉴이스트는 지난 20일 멤버 백호가 21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하는 역조공 깜짝 팬 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 미팅에서 백호는 역조공뿐 아니라 멤버들과의 허그회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 모여있던 200여명의 팬들을 감동 시켰다.

뉴이스트는 이날 깜짝 팬미팅 뿐 아니라 서울과 부산, 대구 등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실행 했다. 또한 음악방송의 대기실에서는 현장을 찾은 팬들의 휴대폰에 직접 셀카를 찍어주는 이벤트와 방청을 대기 중인 팬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10개월여의 긴 공백기 동안에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다양한 방법들을 직접 고안해내고 있다.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의 완벽 변신에 성공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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