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준·이서언, 아빠 도움 없이 나무경사로 등반 도전..이휘재 감동
문정선 인턴기자 2014. 7. 27. 15:21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이서준·이서언 쌍둥이가 나무 경사로 등반에 도전한다.
이휘재는 이서준·이서언 형제와 함께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에서 어린이대공원으로 산책을 나선다. 최근 진행된 <슈퍼맨> 녹화에서 이휘재는 걷고, 뛰고 나무 경사로를 오르는 쌍둥이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이대공원으로 산책을 나간 이서준은 이휘재와 산책 중 나무 경사로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다가갔다. 이서준은 아빠 도움도 구하지 않고 45도에 달하는 나무 경사로를 혼자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서준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이휘재는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암벽 타겠다"며 놀라워했다. 이서준은 아빠 이휘재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경사로를 끝까지 올랐다. 이휘재는 "어떻게 된 일이냐. 가르친 적이 없는데"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서준·이서헌 형제의 나무 경사로 타기는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에서 공개된다.
<문정선 인턴기자 js8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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